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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랭킹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TOP 30 (2023년)

by Rankpia 2023. 2. 5.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TOP 30 (2023년)

현재의 세계 인구랭킹과 국가별 전망을 소개합니다. 



30위 스페인(Spain) 47,163,418

유럽의 스페인은 2000년대에 많은 이민 수용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였지만. 출산율이 2020년 1.23명으로 100만 명 이상의 유럽 국가 중 가장 낮고, 이마저도 이민자 가정에 의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 감소가 예상됩니다.

 

 

29위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51,430,018

세계최저의 출산율을 기록중인 대한민국의 인구는 이미 감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빠른 속도로 감소가 예상됩니다. 전문가마다 예상치는 다르지만 2070년에는 3천만명대로 줄어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며, 적어도 금세기 내에 1천만명대로의 감소가 예상됩니다. 외국인 이민 수용, 남북 통일 등의 이변이 없다면, 약소국으로 전락이 예상됩니다.

 

28위 콜롬비아(Colombia) 51,512,766

인구랭킹에서 한국보다 낮은 29위에 있었던 남미의 콜롬비아가, 한국의 인구감소로 근소하게 앞선 28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산율이 여성 1인당 1.789명으로 한국보다 높기에, 역전된 순위는 이변이 없는한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콜롬비아를 남미의 작은 나라로 인식하는 분들도 있는데, 실제로는 남미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나라입니다. (첫 번째는 브라질) 

 

 

27위 케냐(Kenya) 53,771,296

동아프리카의 케냐는 여성 1인당 3.40명의 출산율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중입니다. 한때는 출산율이 여성 1인당 8명이 넘었던 나라였지만, 현재는 아프리카 경쟁국대비 낮은 출산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냐의 1970년 인구는 1147만이었으며, 2000년 인구는 3085만명이었고 2050년에는 8천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26위 미얀마(Myanmar) 59,308,690

동남아시아의 미얀마는 내전에 가까운 정치적 불안속에서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로힝야족의 엑소더스라는 인구감소 이슈가 있으나, 여성 1인당 출산율 2.18명을 기록하며, 현재까지는 안정적인 인구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5위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59,308,690

남아공의 출산율은 과거 20년간 큰 변화가 없었으나 (여성 1인당 2.3명에서 오르락 내리락), 지속적인 영아사망률 감소와 기대수명 증가, 외국인 노동자 유입 등의 이슈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인의 20%가 에이즈(AIDS) 환자인 남아공의 기대수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이례적인데요. 그 원인은 에이즈 치료 기술의 발달입니다. 1990년대에만 해도 20대 30대에 사망하던 에이즈 환자들이, 지금은 70대에 늙어 죽고 있습니다. 에이즈 환자들의 그 늘어난 기대수명만큼, 전국민 평균 기대수명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4위 탄자니아(Tanzania) 59,734,218

"난소 자유롭게 하라…출산율 높여 경제살려야" 탄자니아 전 대통령인 존 마구풀리의 2019년 발언입니다.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정부는 여성 1인당 출산율이 4.80명임에도, 여전히 고출산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인구는 2050년 1억 3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가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나름 밥은 먹고 사는 수준의 나라이고, 정치상태도 비교적 안정적이기에, 정부 계획대로의 안정적인 인구증가가 예상됩니다. 


23위 이탈리아(Italy) 62,537,368

서유럽의 이탈리아는 인구의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다, 최근에는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도 자국민 인구는 저출산/고령화로 계속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그 감소한 공백만큼을 외국인 이민 수용으로 채우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국인에게도 이탈리아로의 이주가 매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로 경제전반의 활력을 잃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변이 없는 한, 경제악화와 인구감소는 피할 수 없게 되겠습니다.

 

 

22위 영국(United Kingdom) 66,680,748

서유럽의 섬나라 영국은 출산율이 영국의 인구는 조금씩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 1인당 출산율이 1.56명으로 낮은 편이고, 2020년에는 코로나 사망자 급증으로 인하여 인구의 자연감소가 있었습니다. 다른 서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자국민의 인구는 고령화되어 가고 있으나, 외국인의 유입이 계속되어 고령화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21위 프랑스(France) 68,121,920

서유럽 인구 2위의 프랑스. 19세기 후반부터 저출산 위기를 겪은 저출산 1세대(?) 국가인데요. 당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외국인 이민자를 많이 수용하였고, 지금까지도 외국인 이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성 1인당 1.83명의 높은 출산율도, 사실은 이민자 출신 가정의 높은 출산율이 반영된 평균치입니다. 최근에는 이민자들의 출산율도 낮아지고 있습니다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며 2050년 프랑스의 인구는 7500만명에 달하여, 독일을 누르고 서유럽 인구 1위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20위 태국(Thailand) 70,252,768

동남아시아의 태국은 2021년 여성 1인당 출산율 1.09명을 기록한 바 있는 심각한 저출산국가입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사정이 낫네요 T T) 경제적으로 중후진국 혹은 중진국이라 평가할만한 태국은, 물가만큼은 선진국못지 않은데요. 특히 방콕, 파타야 등의 주요도시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추어 높은 물가수준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태국 일반 서민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하는 듯 합니다. 동성애 비율이 높은 것과 피임에 철저한 사회분위기도 인구감소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썰들이 있습니다.

 

19위 독일(Germany) 83,222,242

서유럽의 독일은 과거 인구가 제법 있는 대국으로 통했지만, 지금은 점점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 해결책으로 외국인 이민을 적극적으로 수용중이지만 여전히 극적인 인구증가는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으며 언젠가는 프랑스에게 서유럽 인구 1위의 자리를 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인구가 갑자기 200여만명 늘어난 건, 시리아 난민 등 이민자들의 유입이 일시적으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18위 튀르키예(Türkiye) 85,042,736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있는 튀르키예는 인구가 천천히 늘어, 2050년대에는 인구 1억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여성 1인당 1.92명으로 이민자 없이 인구의 자연증가를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이 "피임은 반역, 애 셋 낳아라"로 말했다는데, 과거 출산율이 3명 4명 하던 시절이 그립나 봅니다.

 

 

17위 이란(Iran) 89,025,184

서아시아의 이란은 이웃 국가들을 압도하는 인구대국으로, 인구가 안정적으로 늘어 2040년대에는 인구 1억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여성 1인당 1.7명으로 나쁜 상황은 아니지만, 이란 정부는 이를 저출산으로 규정하고 다시 2 이상으로 높이려 노력중입니다.

 

 

16위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95,212,632

중앙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인구는1960년에는 1528만명으로 대한민국보다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압도적인 고출산율(여성 1인당 6.21명)을 유지하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습니다. 2025년에 1억명 돌파, 2050년에는 2억명을 돌파하고 향후 세계인구 증가를 나이지리아와 함께 주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5위 이집트(Egypt) 100,777,184

북아프리카의 이집트의 인구는 1950년 2000만명을 돌파하였으나, 2020년에는 1억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집트는 사람이 살수 없는 사막땅이 많은 나라로, 1억명의 인구가 나일강 유역에 밀집 거주중인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인구가 증가한다면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는 판단에, 이집트 정부는 인구증가 억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2.96명입니다.

 

 

14위 베트남(Vietnam) 101,050,272

동남아시아의 베트남은 국가 유지를 위한 안정적인 출산율인 여성 1인당 2명 정도를 20여년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한 자연스러운 수준의 고령화가 진행됙로 있으나, 문제는 남아선호사상입니다. 베트남의 신생아 성비는 111 : 100으로 심각한 남초이며, 0~14세 유년층 성비 역시 111 : 100, 15~24세 청년층 성비 역시 108 : 100으로 남초 현상이 심각합니다. 여성의 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고령층으로 갈 수록 여초화하지만, 한창 일하고 결혼을 해야할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성비 불균형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13위 일본(Japan) 124,306,528

동아시아의 일본은 2008년에 1억 2900만명으로 인구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는 계속 감소중입니다. 2021년에는 한 해에 72만 6000명이 줄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오랜세월 누적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일본의 인구는 게속 감소할 예정이며 2050년대에는 1억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출산율은, 1975년에 2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다시 2명을 넘어서 못하고 있으며, 현재 1.34명인 상황입니다.


12위 필리핀(Philippines) 125,103,064

동남아시아 필리핀의 인구는 2014년에 1억을 돌파한 데이어, 10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2500만명이 더 늘었습니다. 필리핀 국민 대다수는 매우 신실한 가톨릭 신자들입니다. 낙태는 불법이며 국민들 스스로도 선호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콘돔 사용같은 피임행위조차 좋게 보지 않는 시선도 있습니다. 필리핀 정부가 산아제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 1인당 2.78명의 높은 출산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0년에는 평년보다 21만 4000명의 아기가 더 태어나버리는 사태가 일어나 정부당국의 우려를 낳았습니다. 코로나 봉쇄기간동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부부생활을 하였고, 이에 더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 버린 건데요. 인구정책때문에라도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간절히 바랄 것 같습니다.

 

 

11위 멕시코(Mexico) 128,038,600

중앙아메리카의 멕시코는 아메리카 전체적으로 살펴보아도, 미국과 브라질 다음으로 3위에 해당하는 인구수를 보여줍니다. 2002년에 1억 인구 돌파를 시작으로, 2060년에 1억 5천만 인구를 찍고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성 1인당 출산율이 줄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1.96명으로 2명에 가깝기 때문에, 한동안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겠습니다.

 

 

10위 에티오피아(Ethiopia) 131,946,016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는 인구수는 아프리카 모든 국가중 2위, 세계 모든 내륙국중에서는 1위에 해당합니다.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여성 1인당 4.24명의 출산율 보여주고 있으며, 2040년대에 2억 인구 돌파, 2050년대에는 3억 인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가한 인구를 바탕으로 향후 아프리카 경제규모 1위 대국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9위 러시아(Russia) 146,171,015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있는 대국 러시아의 인구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초반 소련해체로 인한 혼란속에 많은 인구유출이 있었고,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등으로 많은 인구가 유출되거나 사망하고 있습니다. 낮은 출산율(여성 1인당 1.5명)과 제명에 못살고 빨리 죽는 남자들도 많아서 인구증가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러시아입니다.

 

 

8위 방글라데시(Bangladesh) 169.577.754

남아시아의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이에 정부는 산아제한 정책을 펼치고 있고, 다행히 현재 출산율은 여성 1인당 2명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향후 안정적인 속도의 인구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060년대에 1억 9000만명 정도까지 증가했다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억 인구는 못해보겠네요.

 

 

 

7위 브라질(Brazil) 216,641,832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은, 아메리카 전체에서는 2위, 남아메리카 한정에서는 1위의 인구대국입니다. 출산율이 높지 않고 (여성 1인당 1.65명) 계속 감소중이라 인구는 2억 3천만명을 넘지 못하고 수십년 횡보하다 2062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구를 한동안 유지하면서, 고령화는 가속되는 구조로 이미 국가예산의 40% 이상이 연금에 지출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6위 나이지리아(Nigeria) 223,389,120

서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대륙을 통틀어 인구 1위의 대국입니다. 큰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경제수준도 이웃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으로,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많은 것도 인구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꺾이지 않는 높은 출산율 (여성 1인당 5.31명)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년후에는 세계 인구 1위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5위 파키스탄(Pakistan) 233,757,273

남아시아의 파키스탄은 가파른 인구증가세를 보여주며 어느새 세계 5위의 인구대국이 되어 있습니다. 주변 국가들 대비 높은 출산율 (여성 1인당 3.56명)을 기반으로, 2040년에는 3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지금도 상당히 인프라가 열악하고 심지어 물부족까지 겪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증가는 계속 이어질 것이나 인프라의 발전속도가 그것을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구 증가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4위 인도네시아(Indonesia) 274,198,624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1위의 인구대국이자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지금도 거대해지고 있습니다. 1997년 2억 인구 돌파, 2031년에는 3억 인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증가세가 줄어들어 안정적인 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2071년 3억 3700만명을 정점으로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할 것입니다만, 그 감소량이 미미하여 2100년에도 3억 2000만이상의 인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시점에는 전세계적인 인구감소가 진행된 뒤일 것이기 때문에, 타국대비 인구가 덜 줄어든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인구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사적 경제적으로 동남아시아 권역내에서 지금 이상의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위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 345,558,880

북아메리카의 미국은, 전 아메리카에서 1위, 세계에서는 3위의 인구대국입니다.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64명으로 높지 않지만, 외국인 이민자 유입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인구는 계속 증가합니다. 향후에도 인구 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대국의 지위(세계1위 ~ 2위)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출산율이 중국보다는 높고, 미국으로 이민 오는 사람들도 중국보다는 많기 때문에(중국은 이민유입보다 유출이 많죠), 중국의 인구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세계 1위의 경제대국 지위의 탈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 인도(India) 1,415,125,75

남아시아의 인도는 향후 세계 1위의 인구대국으로 자리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만 인구증가속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어 2042년에 16억 인구 돌파후 2060년에는 여전히 16억 5100만명 인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후에는 서서비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다만 인구감소의 속도도 높지 않아서, 2100년에도 여전히 14억 이상의 인구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인도는 미래의 지구에서는 거의 영원히 인구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핵폭탄을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에는요.

 

1위 중국(China) 1,439,323,776

현시점 세계 1위의 인구대국. 인구챔피언 중국! 영원할 것만 같았던 인구 1위의 타이틀을, 곧 인도에게 넘겨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구는 2015년 14억을 넘긴후, 거의 정체상태에 있으며, 아주 조금씩 증가하다 15억을 넘어보지 못하고 2032년부터는 본격적인 감소세에 들어갑니다. 2100년 중국의 인구는 10억이 될 것이다 7억이 될 것이다는 등 다양한 예상이 있는데요. 그 먼 미래에도 여전히 세계인구 2위의 대국지위를 유지하겠지만, 지금과 같이 국제무대에서 파워를 과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에상됩니다. 국제무대의 새로운 깡패인 인도, 인도네시아가 근처에 있을 것이며, 여전히 깡패인 미국도 살아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 세계 인구 TOP30 국가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재미있는 시간 되셨나요?
앞으로도 랭크피아에 많은 재미있는 랭킹들을 올려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랭크피아 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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