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홈 무료 호스팅 0원, 도메인 연결시 500원/월,
쓸만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닷홈.
단, 이 무료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6개월마다 1회씩 닷홈 관리자에 접속해 주어야 한다.
닷홈빌더라는 홈페이지 제작 빌더를 사용할 수 있기에, 간단한 홈페이지는 개발없이 만들 수도 있습니다.
PHP 기반이며, 라라벨이나 CI는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0원으로 닷홈에서 제공하는 기본 도메인을 사용하면서
정적인 웹사이트 또는 닷홈빌더로 제작한 웹사이트 또는 쌩 PHP 웹사이트를 운영할 욕심없는 사용자에게 적격.
닷 홈 유료호스팅중 가장 싼 것은 600원/월(48개월 결제시) + 설치비 5,000원
무료의 기능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월 600원짜리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어차피 무료 호스팅에도 도메인을 연결하려면 500원을 매월 지불해야 한다. 100원을 더 해서 정식 유료 호스팅으로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
카페24 10G 광아우토반 FullSSD+ 500원/월 + 설치비 5,000원
https://hosting.cafe24.com/?controller=new_product_page&page=autobahn
가장 저렴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웹호스팅 중 하나.
PHP 기반이며, 라라벨이나 CI는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무료 웹메일 100M, 무료 그룹웨어, 워드프레스나 그누보드 자동설치 등을 지원한다.
역시 호스팅 비용 싸게싸게 소규모 사이트 운영하자면, 개발을 쌩 PHP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여러 번 구입해 본 서비스.
카페24 node.js 호스팅 500원/월 + 설치비 5,000원
https://hosting.cafe24.com/?controller=new_product_page&page=language
이것도 500원에 신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물건이다. node.js의 모든 것을 제대로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500원이라는 가격이 정말 착하니까 이해할 수 있다.
iwinv 웹호스팅중 가장 싼 거 280원/월
https://www.iwinv.kr/account/web_host.html
무료가 아닌 것중에 가장 싼 것 같다. 소규모 홈페이지를 이 가격에 만족하며 사용하는 맛이 있을 듯 하다.
PHP 기반이며, 워드프레스, XE, 그누보드 등의 설치를 제공한다.
보유 도메인을 연결하겠다면 월 850원 짜리는 써야 한다. 280원짜리는 도메인 연결을 미지원한다.
그런데 만약 도메인, SSL을 여기서 구입한다면 그 가격이 비교적 싸다. 오로지 가격만을 생각한다면 종합적으로 괜찮은 선택.
이러나 저러나, 가장 저렴하게 홈페이지를 개발하는 방법은 역시 쌩 PHP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CodeIgniter도 Laravel도 사용하지 않은 쌩 PHP... 후흐흐
웹사이트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는 쾌감을 맛보며, 오늘도 PHP로 무언가를 만든다.
성에는 안차지만 굳이 워드프레스나 그누보드로도 사이트를 만들어 본다.
이는 마치, 최저가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 가는 쾌감과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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